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94

SAINT MAUD : 영혼을 구원하려는 성녀 아만다에 영혼을 구원하려는 모드 '모드'는 의료사고로 인해 다니던 병원에서 해고가 되었고 주님을 믿기 시작합니다. 모드는 척수 림프종 4기 환자 '어맨다'에 집에 간병인으로 취직하게 됩니다. 어맨다는 유명한 안무가와 댄서였고 모드는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예술가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어맨다는 모드에게 전에 일했던 사람보다 예쁘다며 칭찬해줬습니다. 어맨다에 집에 친구 '리처드'가 찾아왔고 모드는 자신도 친구와 약속이 있다며 집 밖으로 나갑니다. 어맨다에 전화를 받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모드는 어맨다가 리처드와 말싸움을 하다 술에 취해 유리컵을 깨는 것을 보게 됩니다. 리처드가 집에 돌아갔고 어맨다는 병원에서 일했다는 모드에게 죽는 사람 많이 봤냐는 질문을 합니다. 모드는 주님이 자신에게 오고 모든 .. 2021. 8. 20.
THE GIRL IN THE BATHTUB : 욕조 안에서 죽은 상태로 발견된 여자 애인에 집 욕조에서 죽은 줄리아 '줄리아'는 자신에 27번째 생일을 사흘 앞에 두고 자신에 상사이자 유명한 변호사 '척'에 집에 있는 욕조안에서 죽은 상태로 척의 건물 관리인 '줄마'에게 발견되었습니다. 척은 파티 중 줄마에게 셔츠를 가져 다 달라고 부탁했고 셔츠를 가지러 간 줄마가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줄리아가 죽고 나서 사람들은 그녀에 페이스북에 들어갔고 기사화가 되었습니다. 줄리아에 시체는 부검을 진행했고 유명인 척에 애인인 줄리아에게 사람들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척은 줄리아를 많이 사랑했다며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고 진술합니다. 척은 58살이었고 줄리아는 27살이었습니다. 척은 길고 짚 은색 머리에 날씬한 줄리아를 보고 그녀에게 반하게 됩니다. 줄리아는 척에 전 애인 '테리'가 무서웠습니다.. 2021. 8. 20.
혼자 사는 사람들 : 혼자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혼자가 편한 진아 상담원 일은 하는 '진아'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편의점에서 산 도시락으로 TV를 보며 저녁을 먹던 진아는 집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아버지 '진섭'은 진아에게 정 변호사를 만나기로 했다며 집으로 오라는 말을 합니다. 진아는 저번 달 모친상을 당했지만 실적 1등을 하게 되었고 팀장에게서 신입 교육을 하라는 업무지시를 받게 됩니다. 진아는 진섭에 집에 정 변호사를 만나러 왔고 집에 있던 홈 CCTV에 메모리카드를 제거합니다. 정 변호사는 진아에게 엄마에 유서를 보여주며 모든 재산을 남편에게 증여한다는 내용에 동의한다는 도장을 찍으라고 했고 진아는 유산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집에 돌아와 진아는 엄마가 쓰러진 날에 CCTV를 돌려보았습니다. 출근을 하는 진아.. 2021. 8. 19.
살인자의 기억 데니스 닐슨 테이프 : 편견 가득한 세상을 이용한 살인자 영국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대량 살인 사건 '데니스 닐슨'이라는 살인자가 감옥에서 자신에 살인 기록을 녹음하기 시작합니다. 닐슨은 런던에서 대규모 살인사건을 일으킨 살인자였습니다. 괴물 닐슨이라 불리는 그는 자신에 자서전을 출간할 준비하고 있습니다. 1983년, 런던 '스티브 메커스 커' 경위는 크랜리 가든스에 맨홀에서 사람의 유해로 추정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변기가 막혀 수리공이 배수관을 고치러 왔다가 엄청난 양에 유해를 발견하게 되고 수리공은 꼭대기 층에 사는 남자가 관심을 가졌다고 말합니다. 세입자들을 밤마다 소리가 나 나가보면 꼭대기 층 남자가 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경찰들은 하수구에서 발견된 유해가 교살에 흔적이 있다는 것을 찾아내게 됩니다. 꼭대기 층 남자는 아주 침착하게 사건 .. 2021.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