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대량 살인 사건
'데니스 닐슨'이라는 살인자가 감옥에서 자신에 살인 기록을 녹음하기 시작합니다. 닐슨은 런던에서 대규모 살인사건을 일으킨 살인자였습니다. 괴물 닐슨이라 불리는 그는 자신에 자서전을 출간할 준비하고 있습니다. 1983년, 런던 '스티브 메커스 커' 경위는 크랜리 가든스에 맨홀에서 사람의 유해로 추정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변기가 막혀 수리공이 배수관을 고치러 왔다가 엄청난 양에 유해를 발견하게 되고 수리공은 꼭대기 층에 사는 남자가 관심을 가졌다고 말합니다. 세입자들을 밤마다 소리가 나 나가보면 꼭대기 층 남자가 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경찰들은 하수구에서 발견된 유해가 교살에 흔적이 있다는 것을 찾아내게 됩니다. 꼭대기 층 남자는 아주 침착하게 사건 현장으로 다가왔습니다. 꼭대기 층 남자 닐슨은 경찰들을 자신의 집안으로 들어오게 했고 나머지 사체는 옷장 속에 있다고 알려줬고 옷장을 열자 커다란 쓰레기봉투 두 개가 발견되었고 경찰은 닐슨을 살인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서로 돌아가는 길 메커스 커 경위는 닐슨에게 시신이 몇 구인지 물었고 그는 15~16구라고 대답했습니다. 혼지 경찰서에 도착한 닐슨은 복도 끝 첫 번째 방에서 담배를 피우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경찰들은 닐슨이 15명을 죽였다는 증거를 48시간 안에 찾아야 했습니다. 닐슨은 술집에서 누군가와 술을 마셨고 함께 집에 가서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남자 목에 끈이 감겨있었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보통 살인사건과는 다르게 이 사건은 살인범이 있지만 피해자들을 알 수가 없어 피해자들을 추적해야 했습니다. 닐슨은 피해자들에 특징에 대해 상세하게 진술을 했고 피해자들은 대부분 젊은 남자였습니다. 데일리 미러 기자 '더글러스 벤스'는 수리공이 배수관에서 사람의 살점을 찾았다는 제보를 듣게 되었고 기사를 쓰게 됩니다. '빌 해밀턴' BBC 기자는 이 사건이 이렇게 큰 살인사건일 거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조사를 하다 그가 15~16명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닐슨은 취업상담소에 행정관으로 일하며 많은 사람들과 상담을 진행했었습니다. 닐슨에 연쇄살인은 신문과 뉴스를 통해 대서특필되었고 사람들은 닐슨을 괴물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크랜리 가든스에서는 3구에 시신밖에 존재하지 않았고 닐슨은 다른 사람들은 멜로즈 에비뉴에서 죽였다고 말합니다. '캐런 헌트' 순경은 멜로즈 에비뉴로 출동하게 되고 닐슨이 이곳에서 살았고 몇 명을 죽인 후 정원에 묻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캐런과 경찰들은 작업복으로 갈아있고 정원을 수색하기 시작합니다. 닐슨은 그곳에서 마룻장 밑에 사실들은 숨겼지만 시체가 부패하면서 냄새와 구더기가 생겨 빈 공간이 없어졌고 닐슨은 뒤뜰에서 시신을 태웠고 정원에 뿌린 후 흙으로 덮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노숙 청년들을 노린 닐슨
경찰은 피해자들에 신원을 파악하기 힘들었고 닐슨에 증언대로 크랜리 가든스에서 시신 일부를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시신에 지문을 이용해 피해자 '스티븐 싱클레어'라는 전과 기록이 있는 청년을 찾게 됩니다. 스티븐은 실종신고가 들어온 게 없었고 경찰은 그에 가족들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싱클레어는 떠돌이 었고 닐슨과 술을 마시다 살해를 당하게 되었고 닐슨이 죽인 남자들은 대부분 노숙 청년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런던은 취업률이 낮았고 런던에 청년 부랑자들을 숙식 제공을 빌미로 닐슨이 집으로 유인해 살인을 저지른 거였습니다. 체포 48시간 후 닐슨은 법원으로 가 대중들 앞에 실체를 드러내게 됩니다. 덩치가 크고 우람할 것이라는 사람들에 예상과 달리 그는 보통에 체격이었고 죄를 지은 사람만이 얼굴을 가린다며 머리에 시트도 쓰지 않고 등장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에 상상과 달리 평범한 닐슨에 실망을 하게 되고 그를 더 궁금해하게 됩니다. 기자는 닐슨에 엄마를 찾아가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집이 매우 깨끗하고 마을에서 가장 큰 정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닐슨에 엄마 '엘리자베스 스콧'은 왜 닐슨이 이상한걸 주위 사람들이 아무도 몰랐냐며 의문을 가졌습니다. 닐슨은 사생아였고 닐슨은 엄마가 자신에게 얼음장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닐슨은 어릴 적부터 남자를 사랑했지만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고립감과 이질감을 느껴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닐슨이 피해자들을 만난 곳은 게이바였고 그에게는 게이 킬러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기게 됩니다. 닐슨에 전 직업은 경찰이었고 그에 친구 '밥 브랜던'은 닐슨에 대해 외톨이라고 말하며 해고당하기 직전 경찰을 그만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밥은 한 소년이 창문에서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그곳에 함께 있던 남자는 닐슨이었습니다. 닐슨은 증거가 없고 소년에 부모가 기소를 원하지 않아 풀려나게 되었고 밥은 닐슨이 그때 감옥에 갔어야 연쇄 살인이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닐슨에 피해자 근위병 '존'은 밤에는 렌트 보이로 일하고 있었고 닐슨은 렌트 보이들이 사라져도 아무도 찾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그들을 범죄에 대상으로 이용했습니다. '마틴'은 닐슨에 집 멜 러즈 에비뉴에 갔고 친절하고 다정한 닐슨이 마음에 들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마틴은 닐슨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 걸 깨닫고 그에 집에서 나오지만 그 당시 동성애 혐오가 심했던 런던에서 닐슨과 자신에 일을 신고할 수 없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경찰들은 멜 러즈 에비뉴 정원에서 대량에 사람 뼈를 찾게 됩니다. '레슬리'는 경찰이 찾아와 '그레이엄'을 아냐고 물었고 레슬리는 자신에 남편이 게이만 죽이는 닐슨에게 죽었을 거라 생각 못했지만 그레이엄은 그에게 살해당했습니다. 그레이엄은 마약을 해 레슬리와 헤어져 집을 나갔다고 말했고 그레이엄은 게이가 이니라고 이야기합니다. 기자 '러스'는 닐슨에 자서전에 쓸 내용과 테이프를 받게 되었고 외할아버지와 친했던 사실을 알게 됩니다. 닐슨은 할아버지를 많이 좋아했지만 그는 나이를 먹어 돌아가시게 됩니다. 닐슨에 할아버지는 소아성애자였고 그에게 끔찍한 일을 당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닐슨은 자신에 몸에 시체처럼 틸컴 파우더를 바르고 자신이 만든 상상 속에 인물이 되었습니다. 경찰은 7명에 피해자 신분과 그들이 다 게이가 아니라 실종되어도 아무도 찾지 않을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닐슨은 법원에서 자신에 죄를 무죄라고 주장했고 경찰들은 닐슨에 죄를 입증할 것을 더 찾기 시작합니다. 닐슨은 자신을 낭만적인 아웃사이더 캐릭터로 만들었고 그가 주장하는 할아버지가 소아성애자라는 말도 증거가 없었습니다. 자신에 범죄를 뉘우치려는 의도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가 살해한 사람들 중 신원이 밝혀진 사람들은 8명뿐이었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만이 얼굴을 가린다
닐슨이 살인을 저지른 런던은 그 당시 동성애 혐오가 가득한 세상이었습니다. 닐슨은 사라져도 아무지 찾지 않을 노숙 청년들을 범죄에 대상으로 이용했습니다. 닐슨이 15~16명을 살해했다고 진술을 했지만 신원이 밝혀진 사람들은 8명뿐이었습니다. 닐슨은 동성애에 대한 편견 가득한 세상 속 사람들에 눈을 피해 살인을 저지른 살인자였습니다. 닐슨은 법원에 나타났을 때도 다른 범죄자들과 달리 머리에 시트를 쓰지 않았습니다. 닐슨은 죄를 지은 사람만이 얼굴을 가린다고 말했고 그는 자신에 범죄를 뉘우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닐슨에 이야기를 들으며 사람을 저렇게 많이 죽여놓고도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랍고 무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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