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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SPF - 18 : 선크림 바르는거 잊지마

by 꾸꾸의TIP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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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SPF-18

페니 조니 카밀라 애시

유명한 여배우 '페이'에 딸 '페니'는 엄마의 주의를 끌려고 영상 촬영하는 것을 시작했고 고등학생 때는 바람둥이 '조니'에게 빠져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힘들어하는 조니 곁에 있던 페니는 그와 연애를 시작합니다.  페이에 부탁을 받고 집으로 사촌 '카밀라'가 찾아오게 됩니다. 조니에 아빠는 서핑을 하다 돌아가셨고 아빠 친구 '키아누 리브스'는 조니에게 자신에 집을 맡겼습니다. 조니는 엄마에게 여름학교에 가지 않고 키아누에 집에서 보내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조니는 페니를 키아누에 집에 초대하고 페이는 조니와에 첫 경험을 기대하지만 두려운 마음에 카밀라와 함께 갑니다. 페니는 조니를 유혹할 계획을 카밀라와 함께 세우며 조니가 있는 키아누에 집에 도착합니다. 페니는 다시 습관인 영상을 찍기 시작했고 카밀라는 카메라를 치우고 이 순간을 즐기라고 말합니다. 세 사람은 대학문제와 함께 앞으로 어떻게 살지 이야기하다가 그들만에 졸업파티를 시작합니다. 졸업파티 중에도 페니는 영상을 찍었고 조니가 카메라를 뺏었고 페니는 조니와 함께 첫 경험을 함께 됩니다. 자리를 피해 밖을 구경하던 카밀라는 알몸으로 수영하는 한 남자를 보게 됩니다. 조니는 밀물이 들어오는데 텐트를 치고 있던 '애시'를 도와주었지만 안전요원이 불법 야영으로 그에게 벌금을 물게 하자 그를 자신이 머물고 있던 집으로 초대합니다. 페니는 아까 찍은 영상을 카밀라와 보고 웃다 함께 머물게 된 애시를 보게 됩니다. 페니는 안전요원 '스티브'가 서핑 선수였고 그에 코치가 조니에 아빠였다는 사실과 스티브가 약물을 사용해 선수자격이 정지되었던 것을 알게 되었고 조니에 아빠에 죽음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스티브가 조니에게 사과를 해 둘에 사이는 풀어지게 됩니다. 스티브와 함께 조니, 페니, 애쉬, 카밀라는 함께 서핑을 하러 갑니다. 조니는 아빠를 죽게 한 바다에 분노가 있었지만 아빠를 기리는 방법이 서핑이라는 것을 알고 다시 서핑을 하게 됩니다. 서핑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던 페니는 에시가 다쳐 피나는 것을 보게 되고 연고를 발라주게 됩니다. 영상을 찍는 페니와 노래를 부르는 애시는 둘만 느끼는 공통점을 느꼈습니다. 어른이 되면 무엇을 할까라며 다섯 사람은 이야기를 나눴고 조니는 페니를 편하게 부르는 애쉬에게 화가 났습니다. 페니와 에쉬가 함께 악기를 이용해 음악을 연주하자 조니는 아빠에 서핑보드를 챙겨 밤에 바다로 향합니다. 페니는 조니가 누군가를 잃기 싫어 거리를 두는 것 같다고 애시에게 이야기했고 페니는 어제 잠을 잤던 남자보다 오늘 만난 남자가 더 가깝게 느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조니는 전화도 받지 않았고 집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카밀라는 서핑할 때 입을 웨트슈트와 보드를 사러가 자신만에 웨트슈트를 만들게 됩니다. 페니는 버스킹을 하는 애시를 영상으로 찍었고 노래하는 영상을 유튜브와 자신에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합니다. 페니는 카밀라에게 먼저 가라 말하며 애시에 버스킹이 끝나고 함께 집으로 돌아갑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업로드한 페니에게 애시는 화가 나게 되고 그녀에게 영상을 삭제하라고 말합니다. 카밀라는 조니에게 키스를 하지만 조니는 그녀가 진지하게 안 보인다고 말하고 카밀라는 상처를 받게 됩니다. 페니가 올린 영상으로 애시에 소속사는 도망친 그를 찾아냈습니다. 조니는 소속사가 애시가 원하지 않는 음악을 강요했고 애시가 노래하는 영상을 올려 고소당할 위기에 처했다며 페이에게 말했습니다. 페이는 페니에게 소속사에 저작권이 없는 곡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으라고 말했습니다. 조니는 페니에게 애시를 좋아한다는 걸 안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친구사이로 남기로 합니다. 페니는 애시를 찾아가 사과를 하며 조니와 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애시에게 소속사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새로운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고 카밀라는 옷을 스티브는 반사판 조니는 앨범커버를 만들어 줬습니다. 애시에 새로운 노래에 페니가 뮤직 비디오를 만들었고 애시는 소속사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 마음이 가는 대로 해

페니는 자신이 조니를 친구로서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고 애시와 만나게 됩니다. 애시는 페니에 도움으로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할 수 있는 뮤지션이 됩니다. 조니는 다시 서핑을 시작하였고 카밀라는 디자이너가 되어 웨트슈트 제작 의뢰도 받게 됩니다. 조니에게 자각몽으로 서핑보드에 크기를 줄일 수 있도록 힌트를 준 카밀라와 조니는 연인관계가 됩니다. 영화에서 네 사람이 어른이 돼가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마음 가는 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꿈과 열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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