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체조반 코치가 된 케이트
'케이트'는 6급 체조반 코치를 맡아주면 안 되냐는 부탁을 자신이 없다며 거절하게 됩니다. 케이트는 '베브' 코치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모셔드립니다. 베브 코치는 케이트에게 자신이 건강해질 때까지 아이들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하고 그녀는 부탁을 받아들입니다. 케이트는 '에린' '케일라' '매디' 세명에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서로를 응원할 때 할 수 있어에 약자인 GFG를 외쳤습니다. 기계 최조 대회에 나가게 된 세명에 아이들을 데리고 간 케이트는 심사위원 '샐리'를 보고 어릴 적 일을 떠올리게 됩니다. 매디는 마루를 잘했지만 샐리에 편파적인 판정 때문에 4등을 하게 됩니다. 매디는 금메달을 딴 '첼시'에게 실력과 교정기를 끼고 있다며 놀림을 받고 그런 매디를 아빠가 달래줍니다. 케이트는 '풀러'감독에 도움을 받아보라는 말을 듣지만 풀러가 샐리와 친해 그에게 부탁하기를 망설입니다. 남자팀 감독 풀러 감독을 찾아왔지만 그는 샐리에 대해 사과를 하러 온 거라 착각했고 케이트는 사과를 하지 않습니다. 베브 코치는 풀러에게 아이들에 근력과 테크닉 코치를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그는 부탁을 받아들이고 아이들에 코치를 시작합니다. 케이트에 여자팀과 풀리에 남자팀 '매튜' '해리슨' '조슈아'와 함께 운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케이트는 이번 대회에 심사위원에 샐리가 있는 것을 보고 풀리 감독과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근력이 세져야 실력이 빨리 늘 수 있다고 말하며 남자들이 쓰는 기구로 연습을 하기로 하고 남자 한 명 여자 한 명씩 짝을 이뤄 연습을 하기 시작합니다. 매디에 집에 그녀에 체조 짝꿍 조슈아가 찾아오고 둘은 함께 숙제를 하며 친해졌습니다. 조슈아가 매디와 함께 다니는 것을 보고 첼시는 조슈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후 매디가 볼 때 조슈아에게 뽀뽀를 합니다. 그 모습을 본 매디는 조슈아를 피하기 시작합니다. 대회가 시작했고 매디는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국립선발위원회 의원 '톰'은 다음 대회 우승자는 국가대표로 선정된다는 이야기와 함께 샐리에게는 국제 심판으로 추천을 받았지만 편파판정 의혹이 있어 민원을 해소시켜야 된다고 말합니다. 샐리는 자신에게 민원을 제기한 사람이 케이트 라 생각했고 자신이 다쳐 휠체어를 타게 된 것도 케이트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첼시는 친구들을 모아 그 앞에서 조슈아한테 뽀뽀를 하고 그 모습을 매디가 보게 됩니다. 조슈아는 첼시가 자신을 이용해 매디를 괴롭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첼시에게 화를 냅니다. 매디는 케이트를 찾아와 체조를 그만두겠다고 말합니다. 케이트는 매디를 찾아와 금메달을 보여주며 자신이 샐리와 함께 금메달을 탔지만 사고를 당한 샐리를 위해 체조를 그만뒀다고 말하며 체조를 왜 그만두려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처럼 다른 사람 눈치 보느라 재능과 기회를 낭비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매디는 케이트에게 둘 다 재도전을 해보자며 체조를 다시 시작합니다. 첼시는 매디에게 사과하려 하지만 매디는 거절합니다. 조슈아도 매디에게 사과를 하려 하지만 매디가 거절하고 조슈아에게 케이트는 매디에 연습에 찾아오라고 말합니다. 케이트는 매디에게 조슈아가 첼시를 혼내줬다고 말하며 둘에 오해를 풀어줍니다. 케이트는 풀린에게 아이들에 문제점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물어봤고 풀린 은 다음날 아침 연습장으로 오라고 말합니다. 풀린 과 케이트는 아이들 이야기가 끝나자 데이트를 했습니다. 첫 번째 아이들을 빠르게 가속을 내기 위해 육상 단거리 선수에게 훈련을 받게 됩니다. 두 번째로 처올리기 동작을 위해 역도선수를 찾아갔고 상자 옮기기를 하며 근력을 키우기 시작합니다. 매디는 연습 후 그동안 힘들어하던 처올리기 동작을 성공하게 됩니다. 케일라에 발동작을 위해 아이들을 왈츠 연습을 했습니다. 풀린 은 매디에 마루 동작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물해줍니다.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시작되었고 챌시에 마루 점수가 높게 나와 매디는 공중 1회전 비틀기를 시도하기로 합니다. 매디는 공중 1회전 비틀기를 완벽하게 성공했습니다. 첼시는 은메달을 매디는 6급 체조 최고 점수를 받아 금메달과 함께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샐리도 국제 심판이 되었고 그동안 좋은 성적을 보여 줬던 챌시도 국가대표로 선발됩니다. 챌시와 매디는 화해를 했고 케이트와 샐리도 화해를 합니다. 세계 주니어 대회에 나가게 된 매디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게 됩니다.
GFG 할 수 있어
케이트는 어릴 적 금메달을 받을 만큼 실력 있는 체조 선수였지만 친구 샐리가 다쳐 휠체어를 타게 된 이후로 체조를 그만두었습니다. 베브 코치에게 6급 체조반 코치 제안을 받게 되고 매디와 에린 케일라 세명에 아이들을 가르치게 됩니다. 매디는 재능과 실력이 있었지만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였습니다. 매디는 자신을 괴롭히는 챌시 때문에 체조를 그만두겠다고 말하지만 케이트에 자신처럼 재능과 실력을 낭비하지 말라는 말을 듣고 다시 체조를 시작하게 되고 친구들에 GFG 할 수 있어 응원과 함께 국가대표로 선발됩니다. 함께 국가대표로 선발된 챌시와 매디는 화해를 하게 됩니다. 그동안 케이트 때문에 자신이 다치게 됐다고 오해했던 샐리도 케이트에게 사과를 하게 됩니다. 영화에 나오는 용서하고 넘어가야 상처를 받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매디와 첼시 그리고 샐리와 케이트는 서로를 용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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