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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인비저블맨 : 투명인간이 되는 옷을 만든 남자

by 꾸꾸의TIP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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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인비저블맨

에이드리언에 죽음

침대에 누워있던 세실리아는 '에이드리언'에게 신경안정제를 몰래 물에 타서 먹여 잠에 들게 만듭니다. 세실리아는 짐을 챙기고 cctv를 에이드리언에게 고정시켜놓고 나머지 cctv는 해제한 상태로 도망을 갑니다. 언니 '에밀리'에 차를 타고 도망가는 세실리아를 에이드리언이 잡아보려 하지만 실패하게 됩니다. 에이드리언에게서 도망을 친지 2주가 지나고 세실리아는 경찰 '제임스'에 집에서 지내게 됩니다. 그에 집에서 처음 집 밖으로 나오게 되지만 조깅하는 남자를 보고 두려움을 느껴 바로 집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세실리아는 에이드리언에게 모든 것을 통제당하며 살았고 뜻대로 하지 않으면 폭력을 행세했고 아이를 가지길 원했다고 에밀리에게 말하지만 에이드리언이 자살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에이드리언에 유언에 따라 세실리아는 범죄를 저지르면 안 된다는 조건으로 500만 달러를 상속받게 되었습니다. 세실리아는 친구들과 상속받은 재산으로 파티를 열게 되고 옷 정리를 하던 세실리아는 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세실리아가 아침 준비를 하며 '시드니'를 깨웠고 그 사이 프라이팬에서 불이 치솟아 소화기를 이용해 끄게 됩니다. 그날 저녁 노트북을 하던 그녀는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 방 밖으로 나가게 되고 집안에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현관문이 열린 것을 보게 됩니다. 밖으로 나간 세실리아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다시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잠을 자고 있는 세실리아와 시드니에 이불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불이 꺼졌다 켜졌다 해 일어난 세실리아는 눈앞에 마네킹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이불을 바닥에서 주운 세실리아는 책상에 의자가 돌아가 있는 것을 보며 이불을 던지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불을 당기던 세실리아는 누군가 이불을 밟는 것을 보게 되고 제임스를 부르지만 아무것도 없었고 제임스는 그녀에게 죽은 에이드리언에게 휘둘리지 말고 잠을 자라고 말합니다. 세실리아는 면접을 보러 갔고 포트폴리오를 보여 달라는 말에 노트북을 꺼내려고 했지만 가방에는 노트북이 들어있지 않았고 그녀는 면접 도중에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됩니다. 병원에 갔다 집에 돌아온 세실리아는 샤워를 하다 전화를 받게 되고 병원에서 안정제를 많이 먹어 쓰러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욕실에서 신경안정제를 발견하게 됩니다. 세실리아는 에이드리언에 동생 '톰'을 찾아가 잃어버린 신경안정제 약이 자신에 집에 나타났다고 말하며 에이드리언이 죽지 않았다고 말하며 그가 투명인간이 되는 법을 알아낸 것 같다고 말합니다. 톰은 에이드리언은 사람의 마을을 가지고 노는 법을 안다고 말하면서 자신도 세실리아와 같은 피해자라고 말하며 에이드리언에 시신 사진을 보여주며 그에게서 벗어나라고 말합니다.

투명인간이 된 에이드리언

세실리아는 에밀리를 찾아가지만 언니는 그녀가 보낸 이메일을 봤다고 말했고 자신은 이메일을 보낸 적 없다는 세실리아를 믿지 못하고 에밀리는 그녀를 내쫓습니다. 세실리아를 달래주던 시드니를 누군가 때렸고 제임스와 그녀는 안 때렸다는 그녀에 말을 믿지 않고 세실리아를 자신에 집에서 나가라고 말합니다. 투명인간인 그를 찾기 위해 바닥에 가루들을 뿌리고 세실리아는 에이드리언을 기다립니다. 세실리아는 에이드리언에게 왜 평범한 여자인 자진에게 집착하는지 혼잣말을 하게 됩니다. 세실리아는 에이드리언에게 전화를 걸었고 자신에 방 천장 쪽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듣게 되고 위층 창고를 살펴보기 시작하고 그곳에서 핸드폰을 발견하게 됩니다. 핸드폰과 열쇠 그리고 칼을 세실리아는 발견하게 되고 '서프라이즈'라는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밑으로 내려가려던 세실리아는 페인트를 뿌렸고 사다리 위에 올라와있던 투명인간 에이드리언을 보게 됩니다. 세실리아는 칼을 들고 페인트 자국을 따라갔고 주방 싱크대에서 에이드리언이 페인트를 닦은 것을 보게 됩니다. 그녀는 투명인간 에이드리언과 보이지 않는 몸싸움을 시작하게 됩니다. 집 밖으로 도망치 세실리아는 택시를 타고 에이드리언에 집으로 오게 되고 택시기사에게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말합니다. 에이드리언에 연구소에서 투명인간이 되는 옷을 발견하게 되고 옷을 챙겨 옷방으로 숨게 되지만 에이드리언에게 걸리게 됩니다. 강아지가 그를 향해 짖자 집 밖으로 나와 택시를 타고 도망갑니다. 세실리아는 에밀리아에게 사람 많은 곳에서 만나 달라고 부탁하고 둘은 만나게 됩니다. 세실리아는 에밀리에게 에이드리언에 집에서 그가 만든 투명인간이 되는 옷을 발견했다고 말했지만 칼이 날아와 에밀리에 목을 그었고 순식간에 세실리아에 손에 쥐어졌습니다. 세실리아는 경찰에 끌려가 정신병원에서 안정제를 맞게 되고 에이드리언은 그녀에게 서프라이즈라고 말합니다. 경찰은 세실리아에게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한 전적과 에밀리에게 보낸 이메일에 내용으로 그녀를 의심하지만 세실리아는 제임스에게 자신이 증거를 찾았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그는 믿지 않습니다. 의사는 세실리아에게 그녀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지난달 즈음에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톰은 세실리아에게 범죄를 저질러 더 이상 에이드리언에 유산을 상속받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했고 세실리아에게 아기를 낳고 에이드리언에게 돌아가면 모든 게 다 해결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세실리아는 자신에 언니 에밀리가 죽었다며 거절했고 톰은 자신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몸 관리를 잘하란 말을 하며 떠납니다. 세실리아는 에이드리언에게 자신과 아이를 갖지 못할 거라 말하며 자신에 팔을 펜으로 찔렀고 에이드리언이 나타나 자신을 저지하자 그를 펜으로 찌르게 됩니다. 세실리아 때문에 투명인간 옷에 이상이 생겨 보였다 안 보였다 하게 된 에이드리언이 경찰들을 공격합니다. 세실리아는 총을 가지고 에이드리언을 쫓아 비가 오는 밖으로 나가게 되었지만 에이드리언에게 자꾸 덤비면 시드니도 죽일 거란 협박을 받게 됩니다. 세실리아는 다른 사람에 차를 훔쳐 에이드리언을 쫓아가며 제임스에게 전화를 걸어 시드니가 위험하다며 그녀를 지키라고 말합니다. 에이드리언은 자고 있는 시드니에 방에 들어왔고 그녀를 공격합니다. 제임스가 시드니를 구하러 왔지만 에이드리언에게 맞아 쓰러지게 됩니다. 세실리아는 소화기를 뿌려 에이드리언에 몸이 드러나게 만들었고 총을 쏴 그를 쓰러트립니다. 투명인간이 되는 옷을 벗긴 세실리아는 그가 에이드리언이 아닌 톰인 것을 알게 됩니다. 경찰들은 에이드리언에 집으로 갔고 지하실에 묶여있던 에이드리언을 발견하게 됩니다. 톰에게 에이드리언이 당한 거라는 제임스에 말에 세실리아는 에이드리언에게 톰이 당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세실리아는 에이드리언에게 전화를 하고 그에 집으로 찾아갑니다. 세실리아는 에이드리언에게 아버지로 살고 싶으면 그가 한 모든 일을 톰이 아니라 자신이 했다고 인정하라고 말하지만 에이드리언이 자신이 한 짓이 아니라고 말했고 대화 내용을 제임스가 듣고 있었습니다. 투명인간 옷을 입고 나온 세실리아는 에이드리언에 목을 칼로 그었고 다시 옷을 벗고 나와 경찰에 그가 자살시도를 했다고 신고하며 서프라이즈라고 말합니다. 달려온 제임스에게 세실리아는 그가 자살을 했다고 말했고 그는 그녀에 가방에서 투명인간 옷을 보게 됩니다. 

세실리아에 복수

세실리아가 자신을 떠나자 에이드리언은 투명인간이 되는 옷을 만들어 그녀를 찾아가 에밀리도 죽이고 그녀에 주위 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리게 됩니다. 세실리아는 에이드리언이 투명인간이 되는 옷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투명인간 옷을 이용해 그를 죽이고 그에 죽음을 자살로 위장하며 투명인간 옷을 챙겨 떠나게 됩니다. 투명인간과 싸우게 되지만 아무도 자신에 말을 믿지 않는 상황에서 세실리아에 대처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투명인간 옷을 챙겨 나온 세실리아가 앞으로 그 옷을 어떻게 쓸지가 궁금해졌습니다. 투명인간이라는 소재로 보이지 않는 것과 싸움을 한다는 것이 신선하고 재밌게 느껴진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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