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워터 : 아름다운 해변에서 서핑을 하다 만난 상어

출처 구글 언더 워터

상어를 피해 암초에 표류하게 된 낸시

한 남자아이가 해변에 떨어져 있는 카메라에서 상어에 공격을 받는 서퍼에 영상을 보게 되고 놀라 도망치게 됩니다. 엄마에게 들은 멕시코에 있는 아름다운 비밀에 해변에 놀러 온 미국인 의대생 '낸시'는 친구 '애나'에 숙취로 인해 혼자 그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에게 그곳에 주의사항을 듣게 되고 서핑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낸시는 병에 걸려 아파했던 엄마가 돌아가시자 낸시는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회의감을 느껴 의대 생활을 자퇴하려고 했고 낸시에 아빠는 낸시를 말려보려 하지만 그녀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서핑을 하던 사람들은 시간이 늦었다며 돌아갔고 낸시는 한 번만 더 타고 돌아가려고 합니다. 낸시는 돌고래 떼와 죽어있는 고래를 보게 되었고 파도에 휩쓸려 서핑보드에서 떨어졌다 상어에게 물리게 됩니다. 낸시는 상어를 피해 죽어있는 고래 위에 올라가게 됩니다. 돌아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들은 듣지 못하고 떠나게 됩니다. 상어를 피해 낸시는 암 초위로 도망가게 됩니다. 낸시는 상어에게 물린 부위를 응급조치에 취했고 암 초위에 누워 구조를 기다렸습니다. 아침이 밝았고 한 남자에게 구조대에 전화를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그는 낸시에 가방에 있는 핸드폰과 돈을 가지고 가방과 함께 도망갑니다. 도망가던 그는 서핑보드를 보고 물속으로 들어오고 상어가 있다는 낸시에 말을 무시하다 상어에게 물려 죽게 됩니다. 만조 6시간 전 어제 서핑을 하던 남자들이 다시 해변에 와 서핑하는 것을 내시가 보게 되었고 상어가 있다며 도망가라는 말을 무시하다 상어에 물리게 됩니다. 만조가 3시간밖에 안 남았고 낸시가 있는 암초에도 점점 물이 차기 시작합니다. 낸시는 상어에 패턴을 확인하고 서핑 파던 남자가 썼던 헬멧에 카메라를 찾게 됩니다. 카메라를 통해 자신에 상태와 아빠와 동생 '클로이'에게 유서를 남기게 됩니다. 낸시는 만조로 인해 물이 차기 시작한 암초를 떠나 부표로 헤엄쳐갈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낸시는 부표 주변에 해파리들을 보게 되었고 상어를 피해 해파리 사이에 숨어있다가 부표로 도망치는 데 성공합니다. 낸시는 근처에 배가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되었고 부표에 있던 조명탄을 발사하지만 배는 그것을 보지 못합니다. 해변에 낸시가 녹화한 카메라가 도착했고 한 남자아이가 그것을 보고 달려갑니다. 상어는 부표 위에 있는 낸시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낸시는 상어에게 조명탄을 발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상어는 부표를 부수기 시작했고 부표에 쇠사슬과 그 철근 잔해들을 이용해 상어를 죽이는 것에 성공합니다. 남자아이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한 남자를 데려왔고 그 남자는 낸시를 해변까지 데려다주었던 '찰리'였습니다. 해변에 도착한 낸시는 자신에 부러진 서핑보드와 자신이 날개를 고쳐준 갈매기가 있는 것을 보게 되었고 죽은 엄마에 모습도 보게 됩니다. 상어에게서 살아남은 지 1년이 지났고 낸시는 아빠와 동생 클로이와 함께 서핑을 즐기게 됩니다. 낸시는 그 일 이후로 의대를 자퇴하지 않고 계속 다니게 되었습니다. 

다시 바다에서 서핑을 하는 낸시

의대생이었던 낸시가 엄마에 죽음 이후 엄마가 서핑을 탔던 멕시코에 비밀에 해변에서 서핑을 하다 상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상어에게 물렸지만 낸시는 의대생이었고 자신이 다친 부위를 목걸이와 수영복으로 응급처치를 시행합니다. 낸시는 상어를 피해 암 초위에 있다가 만조로 인해 물이차자 부표로 이동하게 됩니다. 부표에 있던 조명탄을 이용해 지나가던 배에게 도움을 요청하려 하지만 실패하게 됩니다. 낸시는 포기하지 않고 조명탄을 상어에게 쏴 공격을 합니다. 화가 난 상어와 싸우게 되지만 낸시에 부표와 그 잔해들을 이용한 계획으로 인해 상어는 죽게 됩니다. 영화에서 가장 짜릿했던 장면이었습니다. 낸시는 상어를 죽이고 살아남게 되고 1년 뒤 동생 클로이와 함께 다시 서핑을 하게 됩니다. 낸시는 그 일 이후로 의대를 자퇴하지 않았고 아빠는 상어에게 살아남고 의대도 포기하지 않은 낸시에게 자랑스럽다고 말해줍니다. 상어에게 사람들이 죽는 것을 보고 암초에 물이차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상어와 싸워서 살아남은 낸시가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