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호텔 3 : 찡했어, 첫눈에 반했어

출처 몬스터 호텔 3

에리카에게 찡한 드락

1897년 트란실바니아, 변장을 한 몬스터들이 부다페스트행 기차를 타고 있었습니다. '에이브러햄 반 헬싱' 교수는 숨어있는 몬스터들을 잡으러 왔습니다. 그동안 반 헬싱 가문에 사람들은 드라큘라 '드락'과 몬스터들을 잡으러 다녔지만 실패했습니다. '칼'에 결혼식날 그녀에 신부 '루시'는 긴장을 많이 했지만 드락에 딸 '마비스'에 도움으로 결혼식을 잘 마무리하게 됩니다. 100년 동안 싱글이었던 드락을 위해 다른 몬스터들이 소개팅을 해주지만 거절합니다. 핸드폰을 이용해 데이트 상대를 찾아보지만 드락을 실패하게 됩니다. 마비스는 호텔일에 지친 가족들과 함께 버뮤다 삼각지대로 크루즈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드락은 크루즈 여행을 물 위에 떠있는 호텔이라고 생각하며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드락은 크루즈 선장 '에리카'에게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크루즈에 최종 목적지는 아틀란티스였습니다. 드락은 에리카에게 찡했다며 친구 몬스터들에게 말합니다. 에리카는 반 헬싱 가문에 사람이었고 몬스터들을 싫어했고 특히 드락을 싫어했습니다. 에리카에 증조할아버지 에이브러햄은 자신에 몸을 로봇으로 만들었고 몬스터들을 없앨 수 있는 파괴에 도구를 찾게 되었습니다. 에이브러햄에 드락을 죽이지 말라는 당부에도 에리카는 춤추는 드락을 죽이려 하지만 그는 죽지 않습니다. 드락은 자신은 마비스에 옆에 있어줘야 된다며 에리카를 좋아하게 된 마음을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에리카는 첫 번째 목적지 수중화산에 도착했다고 말하며 드락을 좋아하는 척하지만 드락은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된다며 외면하게 됩니다. 수중화산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며 불타는 화산을 구경하게 됩니다. 에리카는 드락을 죽이기 위해 잠수함을 타고 그들에 뒤를 쫓아갑니다. 드락과 가족들은 물고기들을 따라 하며 놀았고 에리카는 그 모습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사랑스러운 가족이라고 생각하지만 드락을 죽여야 된다고 다시 되뇝니다. 드락이 에리카가 타고 있는 잠수함이 물고기인 줄 알고 다가와 사진을 찍었고 그 순간 도망가는 에리카에 발이 찍히게 됩니다. 에리카는 드락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에 마음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마비스에 아들 '데니스'는 애완동물 출입금지이지만 강아지 '팅클스'를 데려왔고 팅클스가 에이브러햄을 찾아낼 뻔합니다. 크루즈는 두 번째 목적지 무인도에 도착했고 몬스터들은 각자 해변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마비스는 드락이 에리카에게 관심 있는 것을 알게 되고 마음이 심란해집니다. 드락은 에리카와 둘만에 데이트를 시작했고 에리카는 드락 몰래 마늘 기름을 음식에 넣고 먹이게 되고 마늘을 소화 못하는 드락은 방귀를 뀌게 됩니다. 드락이 아내를 잃고 마비스를 젖먹이 때부터 키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증조할아버지에게 자란 에리카도 공통점을 느낍니다. 마비스는 에리카가 의심스러워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늑대 부부가 에이브러햄과 에리카에 계획을 듣게 되자 그들을 지하실에 가두게 됩니다. 크루즈는 아틀란티스에 도착했고 몬스터들은 파티를 즐기기 시작합니다. 드락은 에리카가 파괴에 도구를 찾으러 가는 것을 뒤쫓아가다 다칠뻔한 에리카를 구하게 됩니다. 파괴에 도구를 찾으러 가는 길에는 많은 함정이 존재했고 그 함정들 속에서 드락은 에리카를 구해줍니다. 에리카는 드락에게 파괴에 도구를 집안에 가보라고 거짓말 쳤고 그녀가 파괴에 도구를 손에 넣게 됩니다. 드락은 마비스에게 에리카에게 찡했다고 말했고 에리카는 몬스터와는 만날 수 없다고 드락을 거부합니다. 에리카가 드락을 죽이려 했다고 오해한 마비스는 에리카를 반대했지만 찡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드락에게 에리카와 만나볼 것을 권유합니다. 파티 도중 DJ석에서 에이브러햄이 나왔고 에리카가 그에 증손녀라는 것을 몬스터들과 드락이 알게 됩니다. 파괴에 도구에서는 악보가 나왔고 에이브러햄이 연주를 시작하자 거대한 크라켄이 깨어나게 되고 파티 장소를 부수기 시작합니다. 드락은 연주를 멈추기 위해 에이브러햄에게 날아가지만 크라켄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에리카가 드락을 구하게 됩니다. 에리카는 에이브러햄에게 드락이 자신을 구했다고 말하며 자신도 드락에게 찡했다고 말합니다. 크라켄이 노래에 반응하자 드락은 긍정적인 노래 마카레나를 연주해 크라켄에 분노를 잠재우게 됩니다. 드락은 자신들을 죽이려 했던 에이브러햄을 살려주고 몬스터든 인간이든 모두 똑같다고 말했고 그에게 사과를 받게 됩니다. 

가문에 원수 드락을 사랑하게 된 에리카

반 헬싱 가문은 몬스터들이 인간들을 괴롭힌다고 생각해 오래전부터 그들을 사냥하고 괴롭혔습니다. 에이브러햄에 증손녀 에리카도 할아버지에 영향으로 몬스터들을 싫어했고 특히 드라큘라 드락을 싫어했습니다. 드락이 에리카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찡했다는 말을 했고 몬스터와 인간은 만날 수 없다며 거절하던 에리카는 몬스터들을 없애려고 했던 자신과 에이브러햄을 구해준 드락에게 자신도 찡했음을 느끼게 됩니다. 크루즈 여행을 끝내고 몬스터들은 다시 호텔로 돌아오게 됩니다. 드락은 에리카에게 결혼해 달라며 프러포즈를 하게 되고 에리카는 그에 청혼을 받아들입니다. 아빠 드락이 에리카와 만나게 되면 자신에게 소홀해질까 걱정하던 마비스도 아빠 드락이 행복해지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그들에 사랑을 응원합니다. 인간이든 몬스터든 상관없이 자신에 가족들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