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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애프터매스 : 집에 누군가 숨어 살고 있었다

by 꾸꾸의TIP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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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애프터 매스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이상한 집으로 이사를 간 두 사람

한 여자가 남자가 집안에 죽어있는 것을 치우기 위해 시체 처리가 직업인 '케빈'이 집안을 치우기 시작합니다. 내 덜리 오프라인 옷가게를 열 수 있는 상황이 왔고 남편 케빈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내 덜 리에 외도 이후로 잠자리를 하지 못했고 심리상담을 함께 받으러 가서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는 자문을 얻게 됩니다. 케빈은 자신이 시체 처리를 했던 집이 저렴하게 나왔다며 그 집으로 이사 가자고 말하지만 내 덜리는 불길하다며 반대하지만 결국 그에 의견을 따르기로 합니다. 두 사람은 엄청 저렴한 가격에 집을 매매하고 이사를 오게 됩니다. 강아지가 닫혀있는 옷장을 바라보며 짖자 이상한 내 덜 리가 옷장을 열어봤고 벽에 손톱자국 같은 것을 발견합니다. 내 덜리는 케빈이 나간 사이에 누가 화장실에 들어갔다고 말을 했고 케빈이 확인한 결과 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내 덜리는 옷가게 사업이 잘 돼가기 시작했고 케빈은 그녀 때문에 휴학했던 대학교를 복학했고 대학교 친구 '에이버리'를 만나게 됩니다. 그날 밤 케빈은 내 덜 리에 축하 파티를 열었고 두 사람은 그동안 못 가졌던 잠자리도 가지는 데 성공합니다. 너무 추워 일어난 내 덜리는 집 안에 온도가 0.5도까지 내려간 것을 보게 되고 옷장에 문이 열린 것을 보게 들어가 보지만 안엔 아무것도 없었고 문을 닫고 나왔는데 또 문이 열린 것을 보게 되고 의아함을 느낍니다. 케빈에 이름으로 자신이 시키지 않은 포르노가 배송이 왔고 의아함을 느낍니다. 강아지에게 공을 던져주다 침대 밑으로 들어갔고 그것을 꺼내려 도구를 가지고 왔는데 침대 위에 올려져 있는 것을 내 덜 리가 보게 됩니다. 내 덜리는 자신에 사업 미팅 상대가 과거 외도를 했던 '닉'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케빈은 대학 과제를 위해 에이버리에 집에 갔고 그곳에서 술을 마시게 됩니다. 케빈에게는 죽은 형이 있었고 에이버리는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말을 합니다. 내 덜리는 안방에서 자다가 깨 사람에 팔을 보게 돼 소파에서 잠을 잡니다. 두 사람은 집안에서 헛것을 보는 내 덜리 때문에 사이가 안 좋아졌고 심리상담을 받으러 갑니다. 내 덜 리에 엄마가 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오기로 해 동생 대니가 음식을 가지고 먼저 집에 도착했습니다. 대니는 자신이 아까 껐던 싱크대에 물이 다시 켜져 있고 집안에 불이 꺼지자 손전등을 가지고 옷방으로 도망을 쳤고 알 수 없는 것에 이끌려 옷방에서 사라집니다. 집에 온 네덜리는 대니가 일부러 오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고 사이가 안 좋은 엄마와 밥을 먹다 싸우게 됐고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에 차에 불을 질렀습니다. 경찰에 찾아간 그는 백인 우월주의자가 쓴 글에 주소가 케빈에 집이었고 주변에 원한 살 사람이 있는지 생각해 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내 덜리는 자신에게 집을 판 집주인 클로디아를 만나러 가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물어봅니다. 그녀는 그곳에 살던 사람이 자신에 오빠 '제이'였고 제이에 아내 에런이 바람을 피워 죽였다는 말을 하지만 자신에 오빠가 죽인 건 아닐 거라는 말을 합니다. 클로 리디아에 남편은 내 덜 리에게 집을 다시 팔 생각이 있으면 연락을 하라고 말을 합니다. 케빈은 강아지가 산책 중 쓰러져서 병원에 왔지만 독소를 잘못 먹어 건강이 안 좋아졌다고 이야기합니다. 집에 닉이 내 덜 리에게 보낸 꽃이 있었고 케빈은 닉과 다시 일을 하려는 그녀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자다 깬 두 사람은 집에 누군가 들어온 것을 느꼈고 경찰을 불렀지고 내 덜리는 창백한 남자가 자신을 공격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경찰과 케빈은 그녀에 말을 믿지 않습니다. 케빈은 무서워하는 내 덜 리를 위해 집에 카메라를 설치했고 내 덜리는 대니에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는 문자를 받게 됩니다. 내 덜리는 닉에게 꽃 같은 거 보내지 말라고 하지만 그는 자신이 보낸 적 없다고 말합니다. 내 덜리는 사진을 보다 자신에 사진첩에 잠들어있는 그녀와 닉에 사진이 찍혀있는 것을 보게 되고 아무도 없는 거실에 켜진 것을 보게 되고 경찰에 전화를 하게 되고 작업실에서 괴수를 보게 되고 그를 피하려다 이층에서 수영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경찰은 내 덜 리에 진술이 일정하지 않다고 말하며 카메라에 다른 사람이 찍히지 않은 것을 보여주고 케빈은 그녀와 심리상담을 하러 갔고 두 사람은 크게 싸우게 됩니다. 싸우는 중간 케빈은 갑자기 쓰러지게 되었고 그에 몸에서 독극물이 발견되었다고 말하며 경찰은 그녀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케빈이 퇴원 후 에이버리와 과제를 하러 갔을 때 집에 혼자 있던 네덜리를 '트레비스'라는 남자가 그녀를 겁탈하려고 했고 그런 짓을 시킨 게 클로디아에 남편 로버트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케빈은 내 덜 리에게 오늘은 밖에서 자라는 문자를 받게 되고 문자를 보낸 적 없는 그녀는 케빈을 기다리다 그에게 전화를 해 오늘 밤 함께 보내자고 말을 합니다. 케빈은 집으로 가는 길에 그녀가 보낸 문자를 보냈고 이상함을 느낀 네덜리는 안방에 자신이 설치한 카메라를 보다 침대 밑에 숨어있던 남자가 문자를 보낸 것을 알게 되었고 옷장에 숨어있던 그 남자가 나와 그녀를 어딘가로 끌고 가 그녀를 묶어놓습니다. 네덜리는 그가 에런이 바람 폈던 사람인 것을 알게 되었고 케빈을 죽이려는 그를 죽이는 것을 도와주겠다며 거짓말을 합니다. 그 남자는 대니를 죽여 그녀를 안방 침대에 두었고 케빈을 약물을 이용해 죽이려 하지만 도망친 네덜리 때문에 실패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그 남자를 죽이고 경찰을 불렀고 그들은 이사를 가게 됩니다.

집에서 나오게 된 두 사람 

이 영화는 처음 시작할 때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나오면서 시작합니다. 네덜리에 외도로 케빈과 그녀에 사이는 좋지 않았고 두 사람에 관계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새로운 환경으로 바꿔보라는 심리상담 의사에 말에 두 사람은 얼마 전 살인사건이 일어나 집값이 매우 저렴했던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이사를 간 그곳에서 네덜리는 자꾸 무언가를 보고 이상함을 느끼게 되지만 케빈은 그녀가 망상을 하는 것이라며 그녀를 믿지 못합니다. 그 집 지하에는 어떤 남자가 숨어 살고 있었고 그 사람에게 잡혀가게 된 네덜리는 기지를 발휘해 탈출에 성공을 하고 케빈과 함께 살아남게 됩니다.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이사를 갔다 사이가 더 안 좋아졌지만 큰일을 겪고 난 후 두 사람은 다시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한 달이란 시간이 지난 후 두 사람은 다시 이사를 가게 되는데 옷장 문이 스스로 다시 닫히는 걸 마지막에 다시 보여주면서 영화는 끝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사실과 처음엔 귀신인 줄 알았는데 귀신이 아니라 실제 사람이라 더 공포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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