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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의 눈 2 : 한 번 눈을뜨면 감을수 없다

by 꾸꾸의TIP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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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제 3의 눈 2

아벨에 죽음에 진실을 알게 된 알리아

'알리아'와 그녀에 여동생 '아벨'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둘이 살고 있었습니다. 아벨이 귀신 '미라'에게 공격을 받고 죽게 되자 알리아는 고아원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알리아는 고아원 원장 '락스미'와 그에 남편 '파들리'와 인사를 하게 되었고 고아원에서 자신처럼 제3의 눈을 가져 귀신을 보는 '나디아'를 만나게 됩니다. 나디아에게 벽 쪽에서 '내가 풀려나게 도와줘'라는 말을 들었다며 알리아에게 말했고 나디아와 알리아는 '난 갇혀있어, 내 세계로 가고 싶을 뿐이야'라는 말을 벽에서 추가로 듣게 됩니다. 알리아와 나디아는 소리를 따라간 곳에서 계속 이리 오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책장에서 책 하나가 떨어졌고 책 속에 가려져있던 버튼을 누르자 책장 뒤로 숨겨진 장소가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문은 잠겨있어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 안에는 알리아와 나디아를 부른 귀신이 있었고 귀신에 도움으로 환풍구에서 열쇠를 찾게 됩니다. 열쇠를 이용해 문을 열고 들어간 알리아와 니디아는 누군가에 방인 것을 보게 되고 이상함을 느끼고 다시 나오게 됩니다. 돌아가려는데 다시 책장에서 책이 떨어졌고 알리아는 나디아에게 먼저 가있으라는 말을 합니다. 떨어진 책에 이름은 다르마였고 그 책장 위로는 그녀들이 보지 못한 귀신이 있었습니다. 고아원에 원장은 접시에 위치가 바뀐 것을 보고 '라이야'가 장난을 쳤다고 생각해고 그녀를 혼내지만 라이야는 자신이 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감기에 걸린 나이야에게 잠을 자라고 방에 데려다 놨습니다. 알리아가 밖에 나간 사이 나이냐는 침대에 숨어있던 '말리카'때문에 놀라게 됩니다. 감기에 걸린 말리카에게 약을 가져다주러 온 알리아는 텐트 속에 아무도 없는 것을 봤지만 그 안에 있던 귀신에 의해 텐트 속으로 끌려갈 뻔했습니다. 요요 장난을 하던 나이야는 밑에서 요요를 잡아당기자 말리카인 줄 알았지만 말리카는 밖에서 놀고 있었고 귀신이 나이야에게 요요를 건네 준거였습니다. 밖에서 즉석사진기로 사진을 찍으며 놀던 말리카는 나디아와 알리아가 들어갔던 곳에서 귀신이 찍혀 나온 것을 보게 되고 도망을 갑니다. 나디아는 누군가 방문을 두드리자 밖으로 나갔다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 방으로 들어오다 천장에 있던 귀신을 보게 되고 침대 밑으로 숨게 됩니다. 나디아에 비명을 듣고 그에 방으로 가는 알리아와 원장을 침대가 날아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원장은 침대를 보며 나디아가 했다고 생각해 그녀를 방에 가두게 됩니다. 나디아는 알리아에게 어린 여자아이가 그랬다고 말을 했고 알리아는 귀신을 따라 나이야에 방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나이야와 말리카가 있었습니다. 말리카는 자신이 찍은 귀신 사진을 알리아에게 보여줬습니다. 알리아는 나디아와 함께 귀신이 있던 방으로 가 거울을 통해 귀신을 불러내는 행위를 시작합니다. 거울 안에는 '다르마'라는 귀신이 나타났습니다. 알리아는 왜 저승에 가지 않고 사람들을 괴롭히냐고 물었고 다르마는 진실을 찾기 위해 자신을 도와달라고 말을 하며 사라졌습니다. 잠을 자고 있던 락스미는 누군가 문을 두드리자 잠에서 일어났고 라이야가 장난을 친다고 생각해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눈앞에 있던 라이야가 사라지고 옷 밖에 남지 않았고 옷을 들추자 그 안에는 '이모'라고 써진 메모가 있었습니다. 파들리에게 다르마가 찾아왔다고 락스미가 말했고 두 사람은 놀라서 도망가다 파들리가 방 안에 갇히게 되고 서랍에서 다르마가 나와 그를 공격했습니다. 알리아에 도움으로 락스미는 문을 열었고 다르마를 피해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알리아는 락스미와 파들리에게 말리카가 찍은 사진을 보여줬고 파들리는 알리아와 나디아에게 그 문을 열어서 큰일이 나게 됐다며 화를 냅니다. 락스미는 다르마가 자신에 조카이며 3년 전 다르마와 그에 엄마가 강도에 의해 집에서 살해당했고 그 이후로 자신들을 괴롭혀 제3의 눈을 뜬 파들리가 그들을 방에 가두고 고아원에 결계를 쳤다고 말합니다. 다르마를 다시 가두어야 된다는 파들리에 알리아는 그녀가 찾으려는 진실을 찾게 해 줘야 저승으로 떠날 수 있다며 사이코메트리를 통해 그녀가 원하는 걸 찾게 해 줘야 된다고 말합니다.

복수를 위해 악령이 된 다르마

다르마에 방에 있던 실로폰을 만져 알리아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락스미에 동생 미라에 딸 다르마에 아빠가 파들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리는 방 안에서 자신이 본 편지를 찾아 락스미에게 줬고 진실이 드러나게 됩니다. 알리아는 나디아에게 자신에 동생이 미라라는 귀신에게 죽었고 그때 가지고 있던 목걸이가 미라와 관련돼있을 거라 생각하며 미라가 왜 아벨을 죽였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나디아는 미라는 이곳에 결계 때문에 접근을 할 수 없으니 다르마에게 물어보면 아벨에 진신을 알게 될 수 있을 거라 말합니다. 다르마는 파들리에게 아빠라고 부르며 그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파들리에게 다르마에 귀신이 들어갔고 아빠에게 살해당하는 기분을 느껴야 된다고 말하며 칼로 몸을 찌르게 되었고 알리아는 파들리에 몸을 밧줄로 묶어 놨습니다. 알리아는 자신에 영적 스승 '윈두'를 고아원으로 불렀고 나디아에 제3의 눈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 다르마에 진실에 대해 알게 됩니다. 다르마는 미라에 편지를 보고 자신에 아빠가 파들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파들리와 미라가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락스미에게 사실을 말한다는 미라를 파들리는 칼로 찔렀고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다르마도 죽이고 미라에 목걸이를 훔쳐 강도에 의해 죽은 것처럼 자신에 범죄를 숨겼던 것이었습니다. 밧줄로 묶여있던 다르마는 파들리를 죽이는 것을 방해하자 나디아를 칼로 찔렀고 자신을 방해하면 죽일 거라고 말합니다. 이때 윈두가 도착해 다르마 퇴마를 실시합니다. 다르마는 아벨의 살인자가 파들리라고 말했고 윈두는 화난 영혼의 말을 믿지 말라고 말합니다. 다르마는 아벨이 미라를 죽인 범인 파들리를 알게 되어서 파들리가 그녀를 죽였다고 말합니다. 퇴마를 진행하는 중에 윈두가 알리아에게 다르마에 눈을 보지 말라고 했지만 그녀는 아벨이 미라와 다르마에 진실을 알게 되어 파들리에 의해 죽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아르마는 알리아에게 함께 파들리를 죽이자고 말했고 알리아는 다르마를 따라갑니다. 윈두는 락스미에게 다르마에 의해 저승에 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알리아와 파들리를 제3의 눈을 뜬 누군가가 저승으로 가서 데리고 와야 된다고 말합니다. 윈두는 파들리가 만든 결계를 제거했고 락스미에게 제3의 눈을 뜰 수 있게 해 줍니다. 제3의 눈을 뜨게 된 락스미는 수많은 귀신들과 나디아에 영혼을 보게 됩니다. 윈두는 락스미에게 나디아와 함께 저승으로 가 알리아와 파들리를 구해 오라고 말하며 그녀들을 저승으로 가게 해줍니다. 저승에서 락스미와 나디아가 손을 놓게 되면 락스미가 이승으로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주의를 듣고 저승으로 가게 됩니다. 알리아는 락스미에게 파들리가 아벨을 죽여 이곳에서 고통받아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아벨은 천국에서 내려와 파들리를 용서하고 자신에 죽음을 받아들여 복수의 원한을 끊어야 된 되고 말했습니다. 미라도 다르마에게 파들리를 용서하라고 말하며 분노와 복수심을 없애면 자신과 함께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도망가는 파들리를 다르마가 쫓아오게 되지만 나디아 파들리 락스미 알리아는 저승에서 이승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알리아에 몸에 분노한 다르마가 들어와 파들리를 쫓아가 그를 죽입니다. 윈두는 다르마에 퇴마를 진행하고 알리아에 몸에서 다르마가 나오게 되고 윈두는 다르마를 지옥으로 보내버립니다. 알리아는 제3의 눈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도록 윈두를 불렀고 윈두에게 저승에 문을 늦게 닫아 악한 영혼 한 명이 나오게 되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나디아가 새로운 귀신을 보게 됩니다. 

제3의 눈으로 억울한 사람에 진실을 밝히다

알리아는 자신에 동생 아벨을 죽인 파들리를 용서하지 못해 저승에 갇히게 되었지만 천국에서 내려온 아벨에게서 파들리를 용서하고 복수의 원한을 끊어야 된다고 말하며 용서하지 않는 한 분노와 복수는 끝이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다르마는 자신과 엄마 미라를 죽인 파들리를 용서하지 못하고 복수를 해 지옥에 가게 됩니다.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복수를 해 똑같은 사람이 되지 말고 용서를 하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나디아가 새로운 귀신을 보면서 끝나게 되어 3탄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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