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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도 없었다 :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행동해라

by 꾸꾸의TIP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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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아무일도 없었다

잘못된 사냥

'본'과 '마커스'는 사냥을 하러 왔습니다. 본과 마커스는 술집에서 '로건'을 만나게 되고 사냥 안내인을 해주겠다고 하지만 마커스는 필요 없다고 말합니다. 술집에서 본과 마커스는 '카라', '아이오나'라는 여자와 합석을 하게 되고 과음을 하게 됩니다. 한 남자가 마커스에게 카라를 조심하라고 말하지만 그는 무시합니다. 본과 마커스는 15년 친구였고 기숙학교에서 마커스가 본을 돌봐주었던 사이였습니다. 본은 아이 오나에게 자신은 약혼녀가 있고 그녀가 임신도 했다고 말하자 아이오 나는 본에게 술 한잔 더 하자고 말합니다. 본과 마커스는 아침에 일어나 사냥을 하러 출발합니다. 총알을 숙소에 두고 온 본은 마커스에 총을 사용하기로 하고 사냥을 시작합니다. 본은 사슴을 쐈지만 그 뒤에 있던 남자아이 '새미'가 머리에 총을 맞고 죽게 되고 죽은 새미를 발견한 새미에 아빠 '칼럼'을 마커스가 총으로 죽이고 두 사람은 도망가 다른 곳에서 사냥을 했던 척 연기를 합니다. 본은 마커스에게 경찰에 사고였다고 자수를 하자고 하지만 마커스는 본이 자신에 총으로 사람을 쐈기 때문에 불법이라고 말하며 부자에 시체를 묻고 도망가자고 말을 합니다. 그들은 슈퍼에 가 드럼 레인에서 사냥을 하고 왔다며 알리바이를 만들고 숙소로 돌아오게 됩니다. 카라와 아이오 나는 또 술을 마시자고 하지만 본과 마커스는 거절하고 의심을 피하기 위해 식당에 갑니다. 식당에서 로건과 그에 사촌 '알'을 만나 함께 식사를 하게 됩니다. 마커스는 로건에 명함을 받게 되고 본은 사슴고기를 먹다 죄책감에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그날 새벽 두 사람은 새미와 그에 아빠에 시신을 깊숙이 묻어주며 남아있는 흔적들도 없애려고 노력합니다. 마커스는 카라에게 코카인과 함께 술에 취하게 했다며 '브라이언'에게 맞게 되고 그가 망가트린 차를 수리하러 갑니다. 카라에게 코카인을 준 마커스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그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차를 수리하는 동안 술집에 오게 된 본과 마커스는 로건이 자신에 조카와 처남인 새미와 칼럼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숙소로 돌아가게 됩니다. 본과 마커스에 숙소로 '알반 아일러'라는 축제가 시작됐다며 마을 사람에 강요로 축제에 참여하게 됩니다. 로건은 본과 마커스를 따로 불러내 함께 사라진 새미와 칼럼을 수색하러 가자고 했고 그들은 함께 가게 됩니다.  마커스는 로건과 마을 사람들이 자신들을 의심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두려움에 떨지만 자신들이 시체를 묻었던 곳을 지나치자 안도하게 됩니다. 로건은 마을 사람들에게 본과 마커스를 잘 지켜보라고 지시합니다. 탐지견이 그들이 시체를 묻은 곳을 찾았고 그곳에서 마을 사람들은 새미와 칼럼에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마을 사람들이 땅을 파고 있을 때 본과 마커스는 도망을 가지만 차에 기름이 떨어져 잡히게 됩니다. 로건과 마을 사람들은 본과 마커스를 마을로 데려와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봅니다. 본은 사슴을 쐈지만 뒤에 있던 새미가 맞아 죽게 되었고 자신을 위협하던 칼럼을 마커스가 총으로 쐈고 그 두 사람을 산속에 묻었다고 사실대로 말합니다. 본을 죽이자는 브라이언에게 로건은 본을 죽이면 경찰에 잡혀가기 때문에 본을 경찰에 신고해야 된다고 말합니다. 브라이언이 본을 죽이려고 할 때 마커스가 잡혀 마을로 끌려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로건은 본에게 마커스를 총으로 쏘면 이곳에서 살아나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못하겠다는 본에게 로건은 아내와 태어날 아이를 위해 마커스를 죽이라고 말하고 망설이던 본은 결국은 마커스를 죽이게 됩니다. 본에게 로건은 경찰에게 마커스는 북쪽으로 갔고 새미는 실종되었고 본은 아내가 데리러 왔다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믿음이 가게 진술하라는 말을 합니다. 본은 아내와 함께 집으로 왔고 태어난 아이와 함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살게 됩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살기

사냥을 하러 간 친구 본과 마커스는 사슴을 쐈지만 그 뒤에 있던 새미라는 남자아이가 총에 맞았습니다. 아들이 죽은 것을 안 그에 아빠 칼럼이 총을 들고 본을 위협하자 마커스는 그를 총으로 쌌고 그들은 두 사람에 시체를 암매장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들에 범죄를 걸리게 되었고 로건은 본에게 살고 싶으면 마커스를 죽이라고 말합니다. 망설이던 본은 자신에 아내와 곧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라는 로건에 말에 마커스를 죽이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는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그곳에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본과 마커스가 범죄를 저지르고 느끼는 초조함과 마을 사람들과 로건이 그들을 의심하면서 생기는 압박 감등이 영화에서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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