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이웃 : 옆집 남자가 딸을 납치했다

출처 구글 위험한 이웃

옆집에 이사 온 남자

1972년 6월 '브로버그'가족은 '버치톨드' 가족을 교회에서 만나게 되었고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버치톨드는 브로버그에 딸들 중 '잰'을 굉장히 예뻐했습니다. 버치톨드는 잰을 데리고 알레르기 약을 먹인 후 승마를 하러 갑니다. 하지만 잰은 약을 먹고 기억이 없었습니다. 밤이 되었지만 잰은 돌아오지 않았고 FBI에 신고를 하게 됩니다. 잰에 가족들은 버치톨드를 믿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에 딸이 납치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FBI는 납치라고 생각했습니다. 버치톨드에 차가 피가 묻고 창문이 깨진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FBI는 납치된 잰을 찾기 위해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웃주민들은 잰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그녀에 부모님들을 응원해줬습니다. 버치톨드는 어린아이를 좋아하는 소아성애자였습니다. 버치톨드는 잰에게 접근하기 위해 브로버그 가족과 계획적으로 친해졌습니다. 버치톨드는 부모님과 같이 방을 쓰는 잰을 보고 자신이 직접 가벽을 세워 방을 만들어 줬습니다. 버치톨드는 잰에게 약을 먹이고 못된 짓을 했습니다. 버치톨드는 잰에 엄마 '메리'에게도 접근했었습니다. 메리는 버치톨드와 드라이브를 갔고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버치톨드는 아내 '게일'과 관계가 좋지 않았고 자신에 성적 욕구를 브로버그에게 풀어달라고 했고 둘은 동성애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버치톨드는 잰에게 접근하기 위해 메리와 브로버그 둘에게 접근했습니다. 버치톨드는 잰을 납치하기 전 교회에서 다른 어린 여자아이를 건드렸고 그 일로 심리치료를 받았습니다. 버치톨드는 심리치료에 일환이라면서 잠든 잰에 옆에 누웠고 메리와 브로버그는 그에 말에 속게 되었습니다. 버치톨드는 잰에게 알레르기 약과 비타민을 줬는데 그 약은 수면제였고 잠에든 잰을 성추행 해왔습니다. 

잰에 첫 번째 실종

잰은 눈을 떠보니 침대에 자신에 손과 발이 묶여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잰은 깊은 잠에서 깨어났고 외계인에게서 아이를 가지라는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동생 '수전'을 외계행성으로 데려갈 것이고 캠핑카 앞에 나가면 파트너인 남자가 있을 거라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 잰은 피투성이에 쓰러져있는 버치톨드를 발견하게 되고 혼자가 아니라고 안심하게 됩니다. 버치톨드는 승마를 하러 가는 도중 엄청난 빛은 만났고 외계인에게 납치된 것 같다고 잰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잰은 16살에 어린 나이였고 외계인 이야기가 버치톨드가 먹인 약때문에 실제로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잰은 버치톨드와 관계를 하게 되었고 잰은 창문에 이파리들을 보며 그 과정을 버텼습니다. 잰이 납치된 후 35일째 버치톨드에 형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버치톨드 형은 브로버그 부부에게 버치톨드가 멕시코에서 잰과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했다는 말을 전합니다. 전화로 인해 버치톨드는 경찰에게 잡히게 되었고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버치톨드는 젠에게 외계인 이야기와 자신과 가졌던 성적인 관계에 대해 부모님에게 이야기하면 브로버그를 없앨 것이고 동생 수전도 납치할 것이라고 협박하게 됩니다. 브로버그 부부는 잰을 만나게 되었고 잰은 버치톨드와 여행을 했을 뿐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브로버그 부부는 잰이 달라졌다고 느끼게 됩니다. 잰은 검사 결과 처녀막이 찢어지지 않았고 성적 학대에 대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잰은 버치톨드에 협박 때문에 그를 옹호하는 말을 했고 가족들과 멀어지게 됩니다. FBI는 브로버그 부부에게 버치톨드 가족과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지만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게일은 브로버그에게 버치톨드에 대한 선서 진술서에 사인을 해주지 않으면 메리와 버치톨드와에 부적절한 관계를 마을에 퍼트리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선서 진술서에는 잰이 납치된 것이 아니고 고소를 취하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버치톨드는 풀려나게 되었고 버치톨드는 자동차 정비 일을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풀려난 버치톨드에게 고생했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잰에 방에 버치톨드가 나타났고 수행하던 임무를 마저 진행해야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잰은 가끔 학교에서 누군가에게 쪽지를 받았고 임무를 수행했고 버치톨드에게 연애 편지를 받고 답장도 하게 됩니다. 잰은 버치톨드를 사랑하게 되었고 메리에게 그와 결혼하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잰은 버치톨드가 자신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버치톨드는 메리에게 전화를 걸어 이혼 후 자신과 행복하게 살자고 이야기했고 메리는 버치톨드에 캠핑카에서 그와 다시 불륜을 저지르게 됩니다. 버치톨드는 메리와에 일은 브로버그에게 전화를 해 말해 주었고 메리와 버치톨드는 8개월 정도 불륜을 저질렀고 불륜에 목적은 잰을 만나기 위함이었습니다. 브로버그는 버치톨드에게 아내와 아이들은 모두 잃게 만들어 주겠다고 협박 전화를 했습니다. 메리는 브로버그에게 버치톨드와에 인연을 끊을 거라고 이야기했고 두 사람은 화해하게 되었습니다. 버치톨드는 오락센터를 인수했고 잰은 그곳에서 일하고 싶다며 메리에게 이야기했고 반대하던 메리는 결국 잰을 그곳에 보내주게 됩니다. 잰은 그곳에서 버치톨드와에 임무인 관계 가지는 것을 계속 진행했습니다. 버치톨드는 잰에게 게일과 이혼 후 함께 살아야 한다며 그녀를 세뇌시켰습니다. 집에 돌아온 잰은 버치톨드에게 돌아가고 싶다며 메리에게 화를 내게 되고 잰이 다시 사라지게 됩니다. 

잰에 두 번째 실종

잰이 가출을 했고 브로버그 가족은 경찰에 2주가 지나서야 연락을 했습니다. 버치톨드는 잰과 연락이 안 된다며 메리에게 전화를 걸었고 경찰은 전화기에 녹음기를 설치합니다. 버치톨드는 잰이 자신과 결혼하고 싶어한다고 메리에게 이야기했고 브로버그 가족들은 잰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잰은 사라진 지 수개월만에 집에 전화를 걸었고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잰은 버치톨드가 자신을 캘리포니아에 여학생 가톨릭 기숙학교에 입학시켰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수녀들에게 버치톨드는 자신이 CIA 요원이고 레바논 사태 때문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주말마다 자신이 보러 올 거고 다른 사람들은 다 나쁜 사람들이라고 수녀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경찰들에 의해 버치톨드는 잡히게 되었고 잰도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집에 돌아온 잰은 가족들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고 이전에 밝고 활기찬 잰은 사라졌었습니다. 어느 날 밤 브로버그에 가게는 불에 탔고 버치톨드에 짓이었습니다. 버치톨드는 잰을 못 만나게 하자 브로버그를 위협하기 시작했습니다. 버치톨드는 납치 방화 등 수많은 죄를 저질렀지만 6개월 만에 풀려나게 됩니다. 잰은 버치톨드가 해준 외계인 이야기가 가짜라는 생각이 들었고 가족들에게 이야기해주게 됩니다. 

빼앗긴 동심

메리는 잰에 이야기를 책으로 썼고 제목은 빼앗긴 동심이었습니다. 메리는 잰과 아동납치와 성적학대에 관련해 연설을 했습니다. 그 책을 보고 버치톨드가 나타가 책 출판을 멈추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을 했습니다. 버치톨드는 책에 내용이 잰이 지어낸 이야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버치톨드는 자살을 했습니다. 브로버그 가족이 버치톨드라는 소아성애자에 의해 조종당하고 세뇌당했습니다. 결국 버치톨드에게서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을 브로버그 가족이 힘든 일을 겪은 후에도 잰을 믿고 서로를 사랑하고 의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