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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클래식 호러 스토리 : 세트장에 갇힌 사람들

by 꾸꾸의TIP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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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클래식 호러 스토리

자극적인 콘텐츠 때문에 직접 살인을 하는 영화감독

'엘리사'는 아기를 가졌지만 아기를 낳을 사정이 되지 않아 휴가기간 동아 고향집으로 돌아가 수술할 예정이었습니다. '파브 라치오'는 카풀을 하며 그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는 사람이었고 그에 차에는 결혼식에 가고 있는 '소피아', '마크' 그리고 집으로 가는 '리카도 르'라는 의사가 타 있었고 마지막으로 엘리사가 타게 됩니다. 마크 때문에 억지로 술을 마신 엘리사는 속이 안 좋아 차를 잠시 멈추고 쉬는 동안 속도가 느리다며 술에 취한 마크가 운전을 하기 시작합니다. 도로에 있는 동물에 사체를 피하려다 사고가 나게 됩니다. 마크는 다리를 다쳤고 리카도 르가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구급대에 전화를 하려 했지만 신호가 터지지 않아 실패하게 됩니다. 그들이 있는 곳은 숲 속 한가운데였고 도로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차에서 내린 그들은 한 집을 발견하지만 주인이 없어 차로 다시 돌아갑니다. 칼라 브라와 리카도 르는 도로를 찾기 위해 숲 속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사탄에 숭배 의식 같은 것을 치르듯이 짐승에 머리 다섯 개가 잘려 있는 것을 보고 차로 돌아가게 됩니다. 엘리사는 닫혀있던 집에 문이 열린 것을 보고 다 같이 집안으로 들어갔고 집안에 그려져 있는 그림들을 보며 첫 번째 기사는 눈이 없지만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고 두 번째 기사는 귀가 없지만 공포의 냄새를 맡을 수 있고 세 번째 기사는 입이 없지만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고 이들 옆에 있는 날개 달린 말은 죽음의 노래였고 오소,마스트로소.카르타뇨소의 전설이라며 어릴 때 할머니께 들은 이야기를 파브 라치오가 해줍니다. 사람들이 굶어 죽자 그들은 제물을 바치면 살려주겠다고 약속했고 사람들은 혀와 귀 눈을 제물로 바치고 굶주림을 면하게 되지만 그들에 무리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은 차로 돌아왔고 파브 라치오는 지금 전형적인 공포영화에 한 장면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화장실을 가기 위해 혼자 숲 속으로 간 파브 라치오는 그곳에서 세명에 기사를 만나게 됩니다. 차에 있던 사람들은 비명소리를 듣게 되고 엘리사와 소피아가 비명소리가 나는 집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숲 속에서 도망친 파브 라치오는 빨리 도망쳐야 된다며 차에 있던 리카도 르와 함께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집 다락방에서 혀가 잘린 아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사이렌 소리와 함께 밖에 빨간 전등이 켜졌고 다리가 다쳐 차에 있는 마크를 수상한 사람들이 집으로 끌고 와 그를 죽이게 됩니다. 다음날 아이와 함께 그들은 숲 속에서 도망치게 되고 도로에 사고 난 수많은 차들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숲 속에 갇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혀가 잘린 아이에 이름은 '키아라'였습니다. 엘리사는 이 숲에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아는지 키아라에게 물었고 그녀는 이곳이 숲이 아니라는 말을 합니다. 사이렌 소리가 들리자 그들은 다시 도망치기 시작했지만 도착한 곳은 그 집이 있는 곳이었고 그들에 차마저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밤이 되면 밖이 더 위험할 것 같다며 집에 다락방으로 그들은 다시 숨게 되고 그들은 서로에 이야기를 하며 잠에 들었습니다. 엘리사는 사이렌 소리에 다시 잠에서 깼고 집 밖에 양머리 탈을 쓸 수많은 사람들과 소피아, 키아라, 리카도 르가 잡혀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파브 라치오가 놀란 그녀를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왔고 그들은 창문을 통해 혀, 눈, 귀를 모아 의식을 치르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엘리사는 파브 라치오에 귀에 있던 이어폰에서 여자를 사슴 밑으로 데려가라는 말을 듣게 되고 그가 그들과 통신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는 엘리사가 모든 것을 망쳤다며 화를 내기 시작했고 그녀를 끌고 가라고 명령합니다. 엘리사는 의자에 손이 못으로 박힌 채 눈을 뜨게 됩니다. cctv가 있는 방에 끌려온 엘리사는 이 모든 걸 피 브라치오가 영화를 만들기 위해 세트장을 만들고 계획한 것임 알게 되고 탈출을 하게 됩니다. 그녀가 탈출을 한 사실에 화가 난 파브 라치오와 그녀에 동생 키아라가 싸우고 있는 장면을 보며 키아라도 혀가 잘린 것도 아니었고 같은 편이었으며 그들이 실제 사람들은 죽이며 공포영화를 찍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엘리사는 얼굴에 탈을 쓰고 카메라로 촬영을 하며 총으로 키아라를 죽였고 피 브라치오에게 이것도 영화야 라고 말하며 총으로 그를 죽입니다. 탈을 벗고 엘리사는 영화는 끝났어라는 말과 함께 영상 촬영을 중지합니다. 도망치던 엘리사는 사이렌 소리를 듣게 되고 튜브를 끼고 있는 한 남자아이를 쫓아가다 해변가에 도착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피를 흘리며 바닷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그녀를 보면서도 핸드폰으로 촬영하기 바빴습니다. 블러드 플릭스라는 곳에서 그들에 이야기가 영화로 공개되고 한 남자는 영화를 띄엄띄엄 보고 싫어요 버튼을 누릅니다.

클래식 공포영화

피 브라치오는 자극적인 영상들을 좋아하는 사람들 때문에 실제 살인하는 영상을 영화로 만드는 괴짜 감독이었습니다. 그는 숲 속에 세트장을 만들고 사람들은 불러 모아 그곳에서 3인에 기사라는 무서운 전설 이야기를 이용해 사람들을 죽이고 그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블러드 플릭스라는 사이트에 영화를 올리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엘리사는 그가 실제 사람들을 상대로 공포영화를 찍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죽이는 장면을 촬영하며 스스로 영화를 끝냅니다. 그리고 숲 속에서 도망치다 튜브를 낀 남자아이를 보고 따라가다 바로 옆이 사람들이 많이 있는 해변가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피를 흘린 옷을 입고 바다로 들어가는 엘리사를 아무도 말리지 않고 그저 핸드폰을 들어 촬영하는 모습이 영화에서 제일 무서운 장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에 영화는 개봉했고 사람들은 영화를 자세히 보지도 않고 자극적인 장면만 보며 싫어요 버튼을 누르며 영화가 끝이 나게 됩니다. 이영화는 피 브라치오가 중간에 이야기하는 것처럼 공포영화에서 본듯한 장면들이 계속 나오는 클래식 공포영화인 것 같았고 3인의 기사가 주인공인 사탄을 숭배하는 영화인 줄 알았는데 나름 마지막에 반전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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