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라스트 레터 : 편지를 받아요 우리 다시 시작해요

by 꾸꾸의TIP 2021. 7. 31.
반응형

출처 구글 더 라스트 레터

제니 J, 부트 B 다시 발견된 연애편지

병원에서 퇴원해 오랜만에 집에 온 '제니'를 '로런스'는 반갑게 맞아줍니다. 제니는 사고가 난 듯 얼굴에 큰 상처가 있었습니다. 로런스는 제니에게 자신을 '레리'라고 부르라고 말합니다. '앤드루'라는 남자가 '엘리'와 함께 밤을 보냈고 그녀는 연락처를 알고 싶다는 그를 거절하며 도망치듯 떠나 출근을 하게 됩니다. 엘리는 회사 자료실을 열람 중 '부트'라는 사람이 쓴 편지를 발견하고 그것을 돌려주기 위해 자료실 직원 '로리'와 함께 찾아보기로 합니다. 사고가 났던 제니는 기억을 드문드문 잃은 상태였습니다. 제니는 서제에서 'B'로부터 온 편지를 읽게 되고 서재에 책들을 뒤져 또 다른 편지가 있는지 찾아보게 됩니다. 그녀는 침대 밑에서 편지들을 찾게 되고 자신이 남편 말고 부트라는 사람과 사랑을 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제니에 남편 레리는 늘 바쁜 사람이 이라 같이 저녁을 먹는 일도 거의 없었습니다. 제니는 레리에 출장에 같이 왔고 레리를 취재하러 온 기자 '앤서니'와 만나게 되고 함께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제니는 자신들에 험담을 하는 앤서니를 보게 됩니다. 다음날 앤서니는 그녀에게 자신이 쓴 사과에 편지를 읽어주며 제니와 레리에게 점심을 사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세 사람은 같이 점심을 먹게 되고 앤서니가 아들이 하나 있고 현재 이혼한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레리는 일이 바빠 떠났고 앤서니와 제니는 요트를 타고 대화를 하며 앤서니는 바람을 피워서 이혼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엘리는 회사 자료실에서 편지를 하나 더 발견하게 되고 편지가 더 있나 찾아보게 되며 1965년 사랑편지에 대한 특집기사를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제니와 앤서니는 편지로 대화를 하며 서로를 제니, 부트 또는 J, B라는 애칭으로 불렀고 약속을 잡고 데이트를 하며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 레리에 출장이 끝나 런던으로 돌아가야 하는 제니는 앤서니를 찾아 그에 호텔에 찾아왔지만 그는 그녀를 밀어냅니다. 하지만 앤서니는 제니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냈고 둘은 그렇게 서로에 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둘은 연애편지를 통해 서로에 사랑을 키워갔고 앤서니는 제니에게 뉴욕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되었다며 함께 가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제니는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고 갈 수도 없고 앤서니를 완전히 믿을 수 없었습니다. 앤서니는 제니에게 거짓 없이 살아 숨 쉬는 이 영원한 감정을 놓치지 말자며 자신이 떠날 날짜와 시간을 편지에 보내게 됩니다. 앤서니에 편지를 읽은 제니는 결혼반지를 빼고 그를 만나러 가지만 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기억을 잃었던 제니는 편지를 보고 자신이 왜 교통사고가 났는지 기억을 찾게 됩니다. 제니는 레리에게 자신에 편지를 읽었는지 화를 냈고 레리는 앤서니가 사고로 죽었다는 말을 합니다. 1969년 제니와 엔서니는 길에서 우연히 만났고 제니를 그를 보고 잠깐 기절하게 됩니다. 제니는 엔서니에게 그를 만나러 가는 중 사고가 났었고 기억을 잃었었다고 이야기하며 그들에 사랑을 다시 확인합니다. 다음날 엔서니는 제니를 다시 잃은 순 없고 아직도 사랑한다며 같이 가자고 말을 하지만 그녀에게는 '에스메'라는 딸이 생겼습니다. 딸과 함께 오라는 엔서니를 거절하지만 그는 제니를 기다린다고 말하지만 그녀는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떠나게 됩니다. 집에 돌아온 제니는 레리에게 거짓말을 했다며 따지지만 그는 결혼생활을 위해 거짓말을 했다고 말합니다. 제니는 레리에게 딸 때문에 같이 살 거란 말을 하지만 그는 간통죄를 저지를 그녀를 도와줄 사람은 없다며 화를 냅니다. 네니는 딸과 함께 엔서니를 찾아왔지만 그는 이미 어젯밤에 떠난 상태였습니다. 제니는 그에 직장에 와 편지를 보내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엘리와 로리는 그들에 편지를 자료실에서 찾고 있다, 그날이 로리에 생일이라는 걸 알게 된 엘리는 로리와 함께 그에 생일파티에 가게 되고 둘은 로리에 집에서 같이 밤을 보내게 되고 다음날 연락이 오자 거절을 합니다. 다음날 엘리는 편지를 쓴 주인이 누군지 찾기 위해 J에게 편지를 보내게 되지만 편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는 회신이 오게 됩니다. 엘리는 편지를 받고 제니를 찾아가지만 그녀를 만날 수 없었습니다. 부트에 이름이 엔서니 오헤어 인 것을 알게 된 엘리는 그에게 메일을 보냅니다. 엘리는 엔서니를 만나게 되고 편지를 읽고 감동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엔서니는 제니에게 편지들을 돌려주라고 부탁을 하고 엘리는 제니를 다시 찾아오게 됩니다. 엘리는 제니에 이야기를 듣고 두 사람이 엇갈린 것을 알게 됩니다. 엔서니에게 연락을 다시 해보라고 권유하지만 제니는 과거에 일이라며 거절하게 됩니다. 엘리는 로리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만나고 싶다고 고백을 하게 되고 만나게 됩니다. 엘리는 엔서니에게 제니가 그를 따라가려 했다는 사실을 알려주게 되고 그는 제니에게 다시 편지를 쓰게 됩니다. 엔서니는 편지에 쓴 장소에 나가 제니를 기다렸고 마침내 그녀를 만나게 됩니다. 

 거짓없이 살아 숨 쉬는 이 영원한 감정을 놓치지 말아요

제니는 조건에 맞춰 남편과 사랑 없는 결혼을 했고 남편을 취재하러 온 기자 엔서니와 편지를 나누며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 둘은 사랑에 도피를 떠날 수 있었지만 제니가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어 떠나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몇 년 뒤 다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아직도 서로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니에게는 딸이 생겼고 같이 떠나자는 엔서니에 제안을 거절하게 됩니다. 집에 돌아온 제니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딸과 함께 엔서니와 떠나려고 하지만 그는 이미 떠난 후였습니다. 제니는 편지 한 통을 엔서니에게 남겼지만 전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게 된 두 사람에 연애편지가 50년이 흘러 엘리와 로리에게 발견되었고 엘리에 노력으로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 제니와 엔서니가 자주 하던 상상을 하는 소풍 게임이라는 것이 있는데 50년 만에 만난 엔서니와 제니가 그 게임을 다시 하게 됩니다. 엔서니는 제니에게 편지를 받아요 라고 말하며 둘은 헤어지지 않고 행복해지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제니와 엔서니에 연애편지 내용이 너무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