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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새벽의 저주 : 살아있다는건 매 순간이 소중한 거야

by 꾸꾸의TIP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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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새벽의 저주

좀비로 가득해진 세상

병원에서 퇴근한 간호사 '애나'는 '루이스'와 집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한밤중에 이웃집 소녀 '비비안'이 집에 들어와 루이스에 목을 물었고 죽었다 살아난 루이스가 애나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루이스를 피해 욕실에 숨은 애나는 욕실 창문을 피해 도망쳤고 길거리에 사람들이 루이스와 비비안처럼 변한 것을 보게 됩니다. 자동차를 타고 애나는 도망을 치며 라디오를 통해 시민 폭동이 일어나 문을 잠그고 집안에 있으라는 비상 방송을 듣게 됩니다. 애나에 차를 뺏으려는 남자 때문에 교통사고가 나 기절했던 애나는 자신에 머리에 총을 겨누는 남자에게 살려달라고 말합니다. 총을 든 남자 '케네스'를 따라가던 애나는 총을 든 '안드레'와 임신한 그에 아내 '루다'와 '마이클'을 만나게 되고 그들과 함께 쇼핑몰로 향하게 됩니다. 쇼핑몰 안이 안전한지 확인하던 중 그 안에 숨어있던 좀비들을 만났고 그들은 쇼핑몰 다른 층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쇼핑몰 경비 'CJ'는 무기를 넘기는 조건으로 이들을 받아줍니다. 루다는 좀비에게 살짝 팔이 물렸습니다. 팔이 찢어진 케네스에 팔을 애나가 봉합해줍니다. 마이클은 좀비들이 오기 전에 건물에 문을 다 막고 옥상에 구조신호를 써서 자신들이 살아있는 걸 알려야 된다고  CJ에게 말합니다. CJ에 허락으로 각자 맡은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TV에서 본 대로 CJ는 일층에 있는 좀비에 머리를 쐈습니다. 좀비들에 시체를 옥상에서 던지다 반대편 건물 옥상에 '앤디'가 구조요청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헬기가 지나가 구조요청을 하지만 헬기는 그들을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CJ는 경비원 동료 '바트'와 '테리'말고 다른 사람들을 가둬둡니다. 애나는 테리에게 화장실이 급하다며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테리는 쇼핑몰 방송국에 알람을 끄러 갔다가 CCTV를 통해 쇼핑몰 근처에 트럭을 운전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고 트럭에 탑승해 있는 사람들을 살리자는 애나와 사람들에 의견에 CJ는 반대하다 감금실에 갇히게 됩니다. 트럭에 있던 6명에 사람들은 백화점으로 들어왔습니다. 케네스는 옆 건물 옥상에 있는 앤디와 글씨로 의사소통을 시작했습니다. 애나는 좀비에 물린 사람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그중 한 여자가 죽었다 좀비로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게 되고 좀비에 물리면 좀비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애나는 좀비에 물린 '프랭크'를 격리하자고 말했지만 마이클과 케네스는 그를 그대로 두면 위험하다며 죽여야 된다고 말합니다. 프랭크에 딸 '니콜'은 아빠를 죽이지 말라며 부탁했고 프랭크가 좀비로 변할 때까지 감금했고 결국 좀비로 변한 그를 케네스가 죽입니다. 케네스와 앤디는 옥상에서 글씨로 체스를 즐겼습니다.  사람들은 쇼핑몰 안에서 각자에 생활을 즐겼습니다. 좀비에게 팔을 물렸던 루다를 묶어두고 안드레는 출산준비를 시작합니다. 발전기를 찾기 위해 지하 주차장으로 마이클은 CJ 바트와 함께 내려갔고 그들을 케네스가 따라왔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바트는 좀비에게 물렸고 마이클을 좀비들에게 불을 질러 그들을 죽였습니다. 루다는 결국 죽었고 좀비가 되었고 그 상태로 아기를 낳게 됩니다. 안드레는 좀비로 변한 루다를 총으로 쏜 '노마'를 총으로 쌌고 안드레와 노마는 죽게 됩니다. 애나는 루다가 낳은 아기도 좀비인 것을 확인하고 죽이게 됩니다. 케네스와 애나는 쇼핑몰에서 죽음을 기다리다 죽기 싫다고 말했고 마이클은 주차장에 있는 버스를 개조해 앤디를 태우고 도시를 빠져나가 선착장에 보트를 타고 섬으로 이동하자고 의견을 냈습니다. 사람들은 버스를 좀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개조를 시작했습니다. 케네스는 음식이 떨어진 앤디에게 강아지 '칩스'를 이용해 음식을 가져다주자고 합니다. 좀비들은 강아지 칩스에게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 칩스가 들어간 문으로 좀비들이 들어갔고 앤디는 좀비에게 물렸습니다. 니콜은 트럭을 타고 칩스를 데리러 갔고 좀비로 변한 앤디를 피해 옷장으로 숨게 됩니다. 케네스와 사람들은 무기와 니콜을 구하러 하수관으로 이동해 바깥으로 나가게 됩니다. 앤디에 무기점에 도착해 총알을 챙기고 좀비로 변한 앤디를 케네스가 죽이게 됩니다. 니콜은 무사했고 탄약과 총알을 충분히 챙겨 겨 도망치게 됩니다. 스티브가 문을 늦게 열어 좀비들이 쇼핑몰 안으로 들어왔고 개조된 버스를 타고 급하게 떠나게 됩니다. 좀비들을 피해 선착장으로 가던 중 케네스가 운전하는 차가 뒤집히게 됩니다. 혼자 살겠다고 나온 스티브는 좀비가 되었고 그를 애나가 죽이고 그에 요트 열쇠를 훔쳐왔습니다. 선착장에 도착한 사람들을 좀비들이 쫓아왔고 CJ는 자신에 목숨을 희생해 좀비들을 죽이게 됩니다. 마이클을 좀비에 물렸고 혼자 좀비들과 함께 선착장에 남게 됩니다. 애나와 케네스 니콜 테리 네 사람만 살아남아 요트를 타고 떠나게 되었고 섬에 도착하지만 그곳에도 좀비가 있었습니다. 

좀비가 없는 곳은 없었다 

원인도 알 수 없는 상태로 좀비로 도시는 가득 차게 되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쇼핑몰 안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을 구하러 오지 않는 구조대를 보며 쇼핑몰 안에서 죽음만을 기다리기는 싫다며 사람들은 탈출 계획을 세웁니다. 좀비로부터 안전하게 버스를 개조해 선착장에 있는 요트를 타고 섬으로 도망치는 계획을 세우고 사람들을 탈출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았고 결국 네 사람만이 요트를 통해 섬에 도착하게 됩니다. 섬에 도착한 사람들은 안전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섬 도 좀비들로 점령된 상태였습니다. 그들에 바람과는 다르게 좀비가 없는 곳을 없었습니다. 살아남을 수 있다는 희망도 없이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좀비에 물린 임산부가 아기 좀비를 낳는 등 다양한 등장인물들로부터 나올 수 있는 에피소드 등과 지금 봐도 별로 어색하지 않은 좀비들 그리고 CG들로 인해 새벽에 저주는 십 년이 훨씬 넘은 영화지만 좀비 영화 중에서 아직까지 제일 재밌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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