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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킷 : 졸음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부터 시작된 이야기

by 꾸꾸의TIP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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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베킷

누군가에게 쫓기게 된 베킷

'베킷'은 여자 친구 '에이프릴'과 그리스에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베킷과 에이프릴을 밤에 다른 숙소로 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늦은 밤이라 에이프릴은 조수석에서 잠이 들고 베킷도 졸음운전을 하다 교통사고가 나게 됩니다. 교통사고로 에이프릴은 죽게 되고 베킷은 팔을 다쳐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베킷은 경찰서에서 에이프릴에 부모님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베킷이 도로 아래로 떨어졌고 차가 집으로 돌진했으나 집에 아무도 없어서 다행이었다고 경찰관이 말하지만 베킷은 2명에 사람들을 봤다고 말합니다. 경찰관은 그 집은 비어있는 집이라 이민자들이 숨어 사는 것 같다며 인상착의를 물었고 베킷은 남자아이가 빨간 머리였다고 말해줍니다. 베킷은 자신이 사고가 났던 집으로 가 사고가 났던 곳을 둘러보다가 한 금발 여자에 의해 총을 맞을뻔하고 그녀를 피해 숨었습니다. 뒤이어 경찰관이 도착했고 괜찮다는 말에 밖으로 나와보지만 금발 여자에 총에 맞게 되고 베킷은 두 사람에게서 살기 위해 절벽 아래로 도망칩니다. 버려진 트럭을 발견한 베킷은 그곳에 숨어있다 마을 사람들에 도움으로 마을에 내려오게 됩니다. 한 남자가 베킷에 총상을 치료해주고 그를 숨겨주지만 경찰과 그 금발 여자가 찾아왔고 베킷은 또다시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베킷은 벌을 키우는 부부에게 전화를 빌려 대사관에 전화를 해 자신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달라고 하지만 하루정도 걸린다는 말에 직접 대사관으로 찾아가기로 합니다. 베킷은 기차역이 있는 곳에 가기 위해 관광버스를 얻어 탔고 기차역에 도착해 숨어있다 기차에 타게 됩니다. 기차에서 경찰에게 붙잡혔지만 베킷은 기차에서 내려 도망치게 됩니다. 베킷은 자신이 사고가 날 때 산속에서 봤던 남자아이 '디모스'를 찾기 위해 전단지를 붙이는 사회운동가 '레나'와 '엘레니'를 봤고 디모스는 유명한 정치인 '카라스'에 조카였고 납치당한 상태였습니다. 베킷은 레나와 엘레니에 도움으로 차 트렁크에 타 경찰관과 금발 여자에게서 도망치게 됩니다. 베킷은 원래 숙소가 있던 산타그마 광장에서 시위가 열릴 거라는 소식을 듣고 숙소 위치를 바꾸기 위해 이동 중에 에이프릴이 죽게 되었다고 이야기해줍니다. 차들을 세우고 검문하는 것을 보게 된 베킷은 차에서 내려 다시 도망치게 되고 대사관에 가기 위해 다시 기차를 타게 됩니다. 대사관이 있는 어머니 아역에 내린 베킷은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한 남자에게 칼을 맞지만 시민들에 도움으로 대사관에 도착하게 됩니다. 베킷은 대사관에 도착해 '스티븐'을 만나게 되었고 에이프릴에 시신이 대사관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함께 시신을 확인하러 갑니다. 베킷은 스티븐에게 자신이 겪었던 일을 이야기했고 스티븐과 함께 경찰을 만나러 이동하게 됩니다. 스티븐이 자신을 전기충격기를 이용해 기절시키려고 하자 베킷은 그를 기절시키고 다시 도망치게 됩니다. 베킷은 레나와 엘레니가 있는 곳으로 와 곧 경찰들이 온다며 조심하라는 말을 했고 그 순간 스티븐과 경찰들이 그를 쫓아 그곳으로와 다시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베킷은 스티븐에게 잡히게 되었지만 그가 전화하는 순간 그를 제압합니다. 스티븐은 카라스가 연설 중 총에 맞아 죽었고 디모스가 납치된 게 정치적인 이유가 아니라 카라스에 빚 때문에 마피아가 벌인 일이고 디모스를 봤기 때문에 베킷이 그 사람들에게 쫓겼던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베킷은 죄 없는 디모스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자신에게 총을 쏜 금발 여자를 발견하고 그녀를 따라갑니다. 금발 여자와 남자가 타고 있던 차 트렁크에 디모스가 갇혀있던 것을 알게 된 베킷은 주차장에서 차로 뛰어듭니다. 베킷은 레나에 도움으로 트렁크에 갇혀있던 디모스를 구하게 됩니다. 

납치된 디모스를 보게 된 베킷

베킷은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고 그에 차가 집을 습격했습니다. 교통사고로 여자 친구 에이프릴이 죽게 되었고 베킷은 자동차 안에서 빨간 머리에 남자아이 디모스를 보게 됩니다. 경찰에게 디모스를 봤다고 말하게 된 베킷은 부패경찰들과 금발머리 여자에게 총을 맞고 쫓기게 되다 사회운동가 레나와 엘레니에게 디모스가 정치인 카라스에 조카이고 납치됐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대사관에 도착해 안전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를 도와주던 스티븐도 부패경찰들과 한 패거리였고 그를 죽이려 합니다. 하지만 연설을 하던 카라스가 총에 맞아 죽게 되었고 베킷에게 더 이상 쫓기게 될 이유가 없어졌다고 스티븐이 말해줍니다. 베킷은 죄 없는 디모스가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자 금발머리 여자와 자신을 쫓아다니던 경찰을 죽이고 디모스를 구해줍니다. 평범한 여행객이었던 베킷은 여자 친구도 잃고 마피아에 타깃도 되고 납치당한 아이도 구하게 되는 힘든 일들을 겪게 됩니다. 영화를 보고 들었던 생각은 베킷이 졸음운전만 안 했어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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